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은 고양이과 여자…이목구비 서구적이었으면" 2014-09-20 12:07 나 혼자 산다 이태곤[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나 혼자 산다 이태곤이 이상형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이 장미여관 육중완, 방송인 전현무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이태곤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한 번에 볼 때 반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태곤은 "고양이과를 좋아한다. 이목구비가 서구적인 사람이 좋다. 친해지면서 정드는 게 아니라 '이 여자다' 싶으면 타올라 돌진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나혼자산다’ 이태곤, 운동에 요리까지 ‘진짜 매력남’ ‘나혼자 산다’ 이태곤 ‘태닝 기계’까지 구비 ‘육중완 태닝 삼매경’ 김광규·에네스 카야, 4년 만에 재회 인증샷 "자주 봐욥" 파비앙, 프랑스 영화 '프렌즈 : 하얀 거짓말' 관람한 소감은? ‘나혼자산다’ 심형탁, 여자친구 질문에 “숨은 취미 이해 못하는 분 많아‘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