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00회 맞아 뉴에라와 손 잡았다…커스텀 모자 발매

2014-09-19 17:05

[사진제공=뉴에라]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무한도전'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에라와 같이 손잡고 협업 상품 '400회 특집' 커스텀 모자를 발매한다.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을 맞아 협업을 하게 된 뉴에라는 1920년 미국 버펄로에서 창립하여 4대째 이어진 장인정신으로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를 포함해 세계 여러 스포츠 리그에 모자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세계 여러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커스텀 제품을 통하여 스포츠뿐 아니라 패션 업계를 리드하고 있는 브랜드다.

'무한도전' 400회 특집을 맞아 제작된 기념 모자는 뉴에라의 실루엣 9FIFTY 스냅백을 사용하여 제작됐으며 화이트 바디와 블랙 챙으로 디자인됐다. 모자의 곳곳에는 400회 기념을 알리는 무한도전 로고들이 각 모자의 앞, 옆, 뒤 패널에 삽입됐다.

모자 발매는 '무한도전' 400회 특집이 방영되는 다음달 11일 토요일 무한도전 프로그램 종료 직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판매처는 뉴에라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WWW.NEWERACAPKOREA.COM)과 무한도전 공식 스토어에서 동시에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