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데빌리언’, 다양한 이벤트 묶은 ‘9월 특별 퀘스트’ 실시
2014-09-19 15:3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이 신규 이용자를 위한 스타트업 패키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묶은 ‘9월 특별 퀘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하는 ‘데빌리언’은 지난 8월 12일 정식 출시, 전체 게임 순위 10위권 대에 위치하며 순항 중이다. 이달 초 최고 레벨 상향과 신규 던전 7종 추가하는 내용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데빌리언’은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9월 특별 퀘스트’를 통해 이용자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이벤트 기간 내 레벨업에 대한 보상으로 기존 업적 달성 보상과는 별개의 추가 특별 아이템도 지급한다. 6레벨을 달성하면 연미복 상자 아이템을, 14레벨은 HP를 증가시켜주는 ‘님파’, 21레벨은 스킬 초기화 주문서, 30레벨에 도달하면 의복 아바타 4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의복랜덤상자’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친구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친밀도가 ‘친근한’ 이상인 친구를 10명 이상 달성하면 경품에 자동 응모되는데, 최신 노트북과 1TB 외장하드는 물론 고성능 키보드와 마우스를 추첨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정통 핵앤슬래시 ‘데빌리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