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에 이병헌 불륜의혹 확대 “향후 거취는?”
2014-09-19 15:13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프랑스에서 귀국 후 신혼집이 아닌 친정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귀국 후 경기 광주에 있는 신혼집이 아닌 서울 청담동의 친정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귀국 후 지난 17일 CF 촬영 일정을 소화한 후 친정행을 택했다. 한 관계자는 “이민정이 평소처럼 감정 노출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민정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서울에서 촬영이 있을 때는 서울에 있는 친정에 머무르기도 했다”면서 세간의 추측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언제까지 머무를지 모르지만, 당분간 친정집에 있을 것 같다. 배우의 거취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사실 부담”이라고 전했다.
이민정 이병헌의 신혼집은 실제 서울에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경기도 광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