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기념 인천공항 면세점 프로모션 풍성
2014-09-18 17:22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를 맞아 16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면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시내면세점과는 달리 각 면세점에서 제공하는 혜택에 추가로 에어스타 애비뉴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면세쇼핑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꼭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우선 400불/600불 이상 구매고객이면 누구나 면세선불카드 1만원, 2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더욱이 에어스타 애비뉴 내에 입점한 롯데, 신라,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와 중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알뜰하고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또 100불 이상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소원성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총 4명에게 각각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여행, 혼수용품, 육아용품, 사회기부의 소원을 들어주는 이번 이벤트는 2014 월드베스트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되어 최고급 자동차나 명품 여행가방 당첨 등의 풍성한 행운도 더불어 누릴 수 있다.
한편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지 선정 ‘세계 최고 면세점상’등 작년 한 해에만 4개의 ‘세계 최고 면세점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전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면세 쇼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는 다채로운 가격 프로모션과 대형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편의에 맞춘 완벽한 쇼핑 서비스를 제공해 전세계 여행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