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꿈누리 놀이조작단 세번째 마당 열려

2014-09-18 10:54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 놀이조작단’의 ‘청소년 외 출입금지’ 세 번째 마당이 오는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다.

‘모두의 MT'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 번째 마당에서는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2인 3각 게임, 단체줄넘기, 복불복 음료수 먹기, 과녁 맞추기 등 다양한 게임과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또 게임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련관 관계자는 “혼자 오더라도 어색하지 않도록 즉석에서 팀을 구성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다”면서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안내문에 적인 연락처로 이름과 팀 배정에 필요한 학년 정보를 보내주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외 출입금지’ 세 번째 마당, 모두의 MT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