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농가 재래식 화장실 개선

2014-09-17 14:29

[사진제공=농협 안양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임승택)가 17일 안양보호관찰소와 사회봉사대상자 재능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안양 석수동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윤 순구 농업인의 농막화장실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농협 안양시지부와 사회보호관찰대상자 재능기부사업은 지난 4월에도 취약계층 3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농협 안양시지부는 올해 사회보호관찰대상자 재능기부사업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과 농업인 농막화장실 개선사업을 위해 자재구입비 400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임 지부장은  “앞으로도 안양보호관찰소와 협력해 사회봉사대상자 분야별 특기·재능보유자를 활용, 취약계층 및 농업인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