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주 설월여고 수험생 응원하러 수지가 간다!

2014-09-17 13:48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착한드링크 비타500과 함께 수지가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간다.

광동제약은 수험생들에게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전달하는 ‘착한 비타500 수지가 또 간다!’ 이벤트를 진행할 학교로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고3 수험생에게 비타500을 전달하는 이벤트는 2004년부터 10 여 년간 꾸준히 진행되면서 건강과 필승을 기원하는 ‘수능 문화’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엔 부산동고등학교가 1위로 선정돼 광동제약 비타500 광고모델인 수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험생을 응원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광동제약은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와 함께 ‘톱5 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전교생이 마실 수 있는 비타500을 제공하고, ‘착한 학교상’과 ‘착한 응원상’에 선정된 500여 개 학교에 고3 학생들이 마실 수 있는 비타500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동제약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www.vita500.com)엔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 외에도 다양한 학교에서 참여한 응원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담임 선생님이 제자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럽게 남긴 응원 메시지, 수험생인데 더 챙겨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엄마의 응원 글, 친구와 선후배들이 남긴 우정의 응원 글, 그리고 인생의 큰 고비를 넘고 있는 자기 자신에게 남긴 응원 글 등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의 메시지들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수능 전 학교에 수지가 직접 찾아가 입시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잠시나마 휴식과 응원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