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재단, 오는 20일 ‘귀농귀촌대학 명사초청 특강’
2014-09-17 10:29
명 강사 3인, 성공적 농촌정착 비법 소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오는 20일 고양시 농협대에서 경기귀농귀촌대학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김기원 김포 삼화농원 대표, 정길영 가평 부부농원 대표, 김오곤 명인한의원 원장 등 3명이 강사로 나서 성공적인 농촌정착 비법을 소개한다.
김기원 대표는 귀농 전 컴퓨터학과 교수였지만 지금은 배농장과 관련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년차 성공 귀농인으로 ‘컴퓨터 박사, 농업으로 로그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정길영 대표는 청정지역 가평군에서 토마토에 음악을 들려주는 친환경농법으로 ‘스타팜’으로 지정받은 귀농인으로 이날 ‘귀농귀촌 성공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방송인을 겸하고 있는 한의사 김오곤 원장은 ‘황금알 같은 행복한 건강재테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평균 수료율 95%, 만족도 90% 이상을 기록하며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다음 교육과정 모집은 내년 2월에 있을 예정이다
김기원 대표는 귀농 전 컴퓨터학과 교수였지만 지금은 배농장과 관련된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년차 성공 귀농인으로 ‘컴퓨터 박사, 농업으로 로그인’을 주제로 강의한다.
정길영 대표는 청정지역 가평군에서 토마토에 음악을 들려주는 친환경농법으로 ‘스타팜’으로 지정받은 귀농인으로 이날 ‘귀농귀촌 성공길라잡이’를 주제로 강의한다.
한편, 경기귀농귀촌대학은 경기도민 또는 경기도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평균 수료율 95%, 만족도 90% 이상을 기록하며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다음 교육과정 모집은 내년 2월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