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의 취미가 궁금하다고?
2014-09-16 20:0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THE 태티서'에서 스케줄이 없는 날 태티서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그녀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태티서는 휴일 일정도 저마다 다른 '3인 3색'을 뽐냈다.
이날 'THE 태티서'에서 친구들을 만나 등산을 간 서현은 '막걸리 데이트'까지 등산 풀코스를 선보인다.
태연의 취미생활은 넘쳐나는 아티스트 감각으로 채워졌다. 팬들이 선물해 준 젤네일 키트를 탁자에 세팅하고 네일아트 삼매경에 빠져든 태연은 한 단계씩 완성될 때마다 "짜잔~ 예쁘죠!"라며 감탄사를 연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네일 아트뿐 아니라 태연의 '진짜' 그림 솜씨도 공개된다. 캔버스에 슥삭슥삭 무심한 듯한 붓칠이지만 화려한 그라데이션의 완성도 높은 그림이 탄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는 태티서의 취미생활은 물론, 2집 앨범 작업에 열정을 쏟는 태티서의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표현 하나하나를 고민하며 조심스레 작사를 하는 서현, 코러스까지 직접 녹음하는 태티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티파니,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래를 몇 번이고 다시 부르며 개선책을 건의하는 태연까지 태티서의 '진짜' 일상에 더해 2집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