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의 영광...청소년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 나와
2014-09-16 17:33
칭다오시 소재의 한 체육학교에 다니는 16세 소녀 마전샤(馬振霞)는 최근 청소년올림픽 육상종목 5000m 계주경기에 출전해 22분8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줬다.
마전샤가 따낸 이 메달은 중국 대표단이 청소년올림픽 육상경기에 출전해 따 낸 첫 번째 금매달임과 동시에 그간 청소년올림픽 모든 종목을 통틀어 한번도 금메달이 나온 적이 없던 칭다오시에 안겨준 첫 번째 금메달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