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상남자 매력 발산…'아홉수소년' 나쁜남자 어디 갔어?
2014-09-17 00:2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카리스마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올 가을 여심사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광은 추가 공개된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의 2014 F/W 시즌 화보를 통해 눈빛만으로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추가 공개된 화보 컷에서 김영광은 모델 출신 배우답게 절제된 동작과 함께 깊고 그윽한 눈빛 연기로 남성미 넘치는 컷을 완성시켰다.
화보 속 김영광의 남성미는 최근 출연 중인 드라마 속 캐릭터와 비교되며 온라인 상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 김영광은 최근 화제 속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에서 모태조련남 투어플래너 강진구 역으로 '나쁜남자'와 '짝사랑남'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