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가수 린 "19일 이수와 결혼…축가는 이적·김범수"
2014-09-16 15:0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린이 남자친구이자 밴드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1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린에게 DJ 박소현은 "린과 이수 결혼 소식이 발표됐을 때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건 '누가 축가를 부를까'라는 것"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린은 "감사하게도 이적과 김범수가 축가를 불러주게 됐다. 두 분의 축가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건 축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린과 이수는 19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