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도심 속 전원주택, ‘유량동 푸른 전원마을’ 분양

2014-09-16 14:58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충남 천안에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 ‘유량동 푸른 전원마을’이 분양에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충남 천안시 유량동 344-11 번지 일대에 위치한 ‘유량동 푸른 전원마을’은 대지면적 약 1만3553㎡에 총 17세대의 전원주택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면적은 352.2㎡(106평)부터 1136.1㎡(343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당 가격은 130만원~140만원으로 세대별 독립 필지에 개별 정원을 갖춘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또 건축물은 수요자의 성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고, 경제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어 평수대비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유량동 푸른 전원마을’은 시내권역과 5분 거리 이내로 편리한 생활권 인프라가 속해 있으며, 단지에서 천안역과 천안시외버스터미널, 천안IC까지 5분이면 도착이 가능한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다.

교통 뿐 아니라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등)와 백화점(신세계, 야우리), 종합병원(순천향대학병원, 단국대학병원) 등이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위치한 태조산공원과 골프연습장, 등산로 등을 이용함으로써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을 통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2월31일까지 2020년 천안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사업을 통해 유량동 생산·보전·농림·관리·자연녹지 일부 지역이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각각 변경될 계획이어서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천안 전원주택 ‘유량동 푸른 전원마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