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소프트 ‘돌리돌리푸’, 카카오 이어 구글플레이도 인기 1위
2014-09-16 14:4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의 모바일 퍼즐 게임 ‘돌리돌리푸 for Kakao’가 카카오톡에 이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일 출시된 신작 ‘돌리돌리푸 for Kakao’는 12일부터 현재까지 5일째 카카오톡 신규 및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14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까지 신규와 인기 순위 1위를 모두 점령, 새로운 대세 게임으로 등극했다.
라쿤소프트는 2012년 8월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로, 2012년 12월 ‘라쿤슬라이스 for Kakao’, 2013년 6월 ‘터트리고 for Facebook’를 선보인바 있으며, 2014년에는 빠른 개발 속도와 탄탄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학교2014 for kakao’, ‘퍼즐푸 with BAND’, ‘돌리돌리푸 for Kakao’ 3종을 연거푸 출시했다.
‘돌리돌리푸 for Kakao’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곰돌이 푸(Winnie the pooh)’를 원작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등장해 친근감과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카카오톡 게임 최초로 터치와 스핀을 조합한 ‘4매칭 룰’을 도입해, 기존 팡류 게임이나 슬라이드 퍼즐과 차별화된 재미를 줘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