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폐막

2014-09-16 11:49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13~14일 열린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회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가 국민건강의 증진과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저변확대를 위해 13~14일 충남 천안시 상명대체육관 등 3곳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새마을금고 가족과 배드민턴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완주 국회의원, 허승욱 충남 정무부지사 등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 5000여명의 참가자가 기량을 겨뤘으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의 시범 경기도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매년 정례적으로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