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그녀' 해령 "베스티 1위한 적 없지만…"톱스타로 출연하는 소감 전해

2014-09-15 21:11

[내그녀 해령/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베스티 해령이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내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해령은 극중 톱스타 유라음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톱스타로 출연하지만 베스티는 아직 한 번도 1위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베스티가 1위를 할 때까지 가수로도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해령은 '내그녀'에서 섹시미와 청순미를 겸비한 미모에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춘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