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폭행혐의 부인한 김부선 “위원장·회장 4년간 난방비 한푼도 안내?”
2014-09-15 17:48
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Q. 영화배우 김부선 씨가 14일 SNS에 주민 폭행혐의를 부인하는 글을 올려 진실 공방이 벌어졌죠?
- 김부선 씨는 부녀회장 A씨가 먼저 폭언과 폭행을 했다면서 자신의 폭핼혐의를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폭행혐의를 부인한 김부선 씨는 협박과 허위 사실 유포 게다가 명예훼손까지 당했다면서 진단서도 나왔고 증인들도 넘친다고 주장했습니다.
폭행혐의를 부인한 김부선 씨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14일 자신이 주민들에게 난방 비리, 관리 비리를 제보하려는 순간 몇 명의 주민이 난입해서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합니다.
김부선 씨는 예전부터 관리비 문제로 몇몇 주민들과 갈등을 겪어왔다고 하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피고소인을 불러 쌍방 폭행 여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