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어드벤처 브랜드 ‘오프로드’ 배낭 최대 70% 할인

2014-09-15 08:09

[사진제공-위메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어드벤처 의류 오프로드 본사와 손잡고 ‘오프로드 배낭’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14년 가을 시즌에 야외활동과 등산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오프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진행된다. 모두 16종류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기획전 상품을 살펴보면 캠핑 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가방을 합친 ‘의자배낭’을 정상가 19만9000원에서 70% 할인된 5만9700원,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오프로드만의 스페셜 아이템인 ‘지게배낭’을 정상가인 29만9000원에서 70% 할인된 8만9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원단 백면 코팅으로 기본 발수가 가능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포레스트 백팩’이 정상가 16만9000원에서 43% 할인된 9만6400원에 준비되어 있다.

오프로드는 기존 아웃도어 의류와는 다른 모험의 영역을 아우르는 어드벤처 의류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스타일까지 제안하는 신개념 어드벤처 의류 브랜드이다. 모델 출신의 배우 김영광을 2014년 F/W 시즌 모델로 발탁하여 어드벤처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이 특징을 알리고 있다.

위메프 스포츠 아웃도어팀 정수영 팀장은 “오프로드 본사와 직접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고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오직 위메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