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현대자동차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 개최
2014-09-11 20:43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LF 질스튜어트는 다음달 16일 서울 압구정동 크루즈 클럽 웨이브에서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햤다.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서는 질스튜어트를 비롯해 질바이질스튜어트·질스튜어트 액세서리·질스튜어트뉴욕 등 4개 브랜드의 패션쇼가 다이나믹 듀오·에일리 등 유명 뮤지션·클럽 DJ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파티에 초대 받은 총 500쌍(질스튜어트 250쌍, 현대자동차 250쌍)의 고객은 질스튜어트의 가을·겨울 신제품 패션쇼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파티 참가자는 오는 30일까지 LF몰에서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10월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관섭 LF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행사가 패션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파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질스튜어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깊이 교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