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한일축제한마당 2014 인 서울' 참여

2014-09-11 12:1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2014 인 서울(in Seoul)'에 참여해 양국의 문화교류를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한일축제한마당’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온 한국후지제록스는 행사장 내 별도의 부스를 마련,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디지털 인쇄로 바로 출력해 주는 ‘POD(Print On Demand) 사진출력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고, 손쉬운 한-일 문서 번역이 가능한 ‘스캔번역서비스(Scan Translation Service)’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효과적인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한일간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한국후지제록스 부스를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는 “이번 행사가 한일 양국의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후지제록스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한일 문화 교류 확대에 앞장서는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일축제한마당 2014 in Seoul ’ 포스터.[사진 = 한국후지제록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