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규한 "작은 얼굴 고민…얼굴 작으니 XX 취급"
2014-09-11 11:0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 이규한이 "작은 얼굴이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오창석, 이규한, 원기준, 고세원이 출연,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규한은 "어릴 적부터 얼굴이 작은 편이었다. 여배우들이 기피하기 때문에 얼굴이 작으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규현이 "그런 취급을 당했었냐?"고 묻자 이규한은 "좀 당한 편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규한은 "현재 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