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파트서 불… 주민 5명 연기 마셔 병원으로 이송

2014-09-07 08:53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7일 오전 5시38분께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약 11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의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불이 아파트 4층의 한 가구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