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리더십 배우자" 한화건설 임직원, 영화 '명량' 단체 관람
2014-09-05 16:41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화건설은 지난 4일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함께 영화 '명량'을 관람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건설의 이번 영화 관람은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리더급 임직원들의 '위기관리 리더쉽'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 사장은 "임원·팀장들이 두려움을 용기로 바꾼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통해 건설업계가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배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