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해외유학, 이민 정보 관련 다양한 세미나 열려

2014-09-05 15:46
유학원과 이민업체 및 해외 참가업체들의 유학, 이민 관련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해외 유학 및 이민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 이민 박람회 ‘2014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1992년부터 22년간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개최돼 온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해외 유학 박람회에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중국, 스웨덴, 독일, 스위스, 일본, 홍콩 등 약 25개국 4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에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약 5개국 20개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정보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유수의 유학원들과 이민업체 그리고 국가관으로 참가하는 국가들이 준비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들이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전시장 내 세미나 룸에서 개최된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 환경 및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 이상적인 유학지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학교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캐나다 유학 후 취업 이민’이 대세인 요즘 관련 세미나와 캐나다 투자이민 관련 세미나가 개최돼 캐나다로의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외에 조기유학을 위한 국제학교 세미나, 헝가리, 스웨덴, 영국 등 유럽 국가들로의 유학 세미나, 미술디자인 유학, 3D/VFX/게임 유학, 미국 대학 입학 및 비자, 장학금 제도 세미나, 해외인턴쉽, 워킹홀리데이 외에 뉴질랜드 현지 20개 학교 입학 담당자들의 세미나 및 학교 소개, 그리고 해외 부동산 관련 세미나와 취업이민, 투자이민, 은퇴 이민 등의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돼 있다.

이번 ‘2014 추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는 홈페이지(www.uhak2min.com)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박람회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유학이민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