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예방의 시작은 손 씻기부터
2014-09-05 09:0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이달 2~5일을 감염주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동안 ‘환자사랑의 시작은 손 씻기로부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S(스텔라)관 1층 로비에서는 감염관리에 대한 포스터 전시 및 손 씻기 체험이 이뤄진다. 손 씻기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교직원 및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중이다.
지난 3일 7층 강당에서는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약 500여 명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동영상 상영과 감염관리에 관한 퀴즈대회 도 열렸다.
이동국 대구가톨릭대병원장은 “환자안전을 위한 감염관리가 더욱 더 중요시 되고 있다”며 “더욱 더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