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식, 음주운전으로 입건… 면허 취소 수준 '충격'

2014-09-04 19:39

정형식 음주운전 입건[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삼성라이온즈 정형식이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대구 중부경찰서 측의 말을 인용해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소속 1군 외야수인 정형식(22)이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형식은 지난달 18일 오전 1시35분께 대구시 중구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9%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