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과 함께 하는 의경 인권보호 간담회 2014-09-03 15:51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최현락 대전지방경찰청장은 3일 대전서부경찰서 방범순찰대를 방문,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노고가 많은 지휘요원 및 의경들을 격려하고 '청장과 함께 하는 의경 인권보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현락 청장은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부모와 자식 같은 분위기를 만들면 구타, 가혹행위 등이 발붙일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휘요원, 의경대원 구분 없이 일치단결하여 자체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련기사 윤일병 가해병사 살인죄 적용, "구타로 사망한다는 것 알고도 때렸다" 상주경찰서, 의경 인권보호 간담회 세종경찰서, 전경대원 가혹행위 방지 특강 군 간부 가혹행위 처분 95%가 경징계 그쳐 bykk12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