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진흥원 정오의 大박 콘서트 성황리 마쳐
2014-09-03 11:1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2일 막바지 여름더위속 런치타임을 이용해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입주기업 임직원 및 주변 직장인, 중소기업 CEO연합회, 여성기업인 협의회 등 500여명의 기업 관련 단체가 참여, 화합·소통을 통해 하나가 되는 무대였다.
특히 짧은 시간이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한 햄버거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음악도 함께 함으로써,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알찬 콘서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매진하면서 매사를 즐겁게 하면 행복이 찾아온다”면서 “콘서트 제목처럼 모든 기업이 금년에 대박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