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넬라토·신민아 콜라보레이션…가을 느낌 물씬~

2014-09-03 01:00

[신민아/사진=엘본더스타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장인정신으로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표현하는 이태리 가죽 전문 브랜드 자넬라토가 'ZANELLATO & SHIN MIN A COLLABORATION'을 엘본더스타일 본점 가로수길점에서 진행했다.

자넬라토의 뮤즈 신민아에게 영감을 받은 스폐셜 에디션 '포스티나 바이 신민아 (DAMA)' 와 함께 다양한 소재의 자넬라토 FW 제품들이 매장 내부에 전시되었으며, 신민아를 시작으로 패셔니스타 김나영, 박한별, 모델 한혜진, 연우진 등 많은 셀러브리티, 프레스들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이기상의 사회로 시작한 미니 트렁크쇼에서는 가을느낌이 나는 다양한 컬러들로 입혀진 자넬라토 FW 제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또한, 자넬라토 뮤즈 신민아와 함께 예술창작 지원과 문화나눔 지원기관인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에게 "포스티나 바이 신민아 (DAMA)"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따뜻한 행사도 진행되었다.

판매수익금은 예술가와 예술단체 지원에 쓰이며,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을 노력을 할 예정이다.

자넬라토의 F/W 컬렉션과 포스티나 바이 신민아 (DAMA)는 전국의 엘본더스타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