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품절남 된다 "11월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
2014-09-01 09:44
루시드폴 결혼[사진 제공=안테나뮤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루시드폴이 올 겨울 품절남이 된다.
루시드폴 소속사 안테나뮤직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에 "루시드폴이 오는 11월 8일 부산의 한 결혼식장에서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루시드폴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결혼 후 루시드폴과 예비신부는 제주도 집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