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거침 없는 상승세…시청률 33% 기록
2014-09-01 08:2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왔다 장보리'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33.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2%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보리(오연서)와 재화(김지훈)가 전통 혼례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3.7%, SBS '기분 좋은날'은 5.3%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