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슈퍼주니어 컴백, 이특 "꿈같은 하루하루"

2014-08-31 21:31

'인기가요' 슈퍼주니어[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전역 후 컴백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인기가요'서 컴백 소감을 밝혀 화제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31일 오후 방송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2년 2개월 만에 무대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군 제대 후 첫 컴백에 대해 "정말 모든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슈퍼주니어 신보 '마마시타(MAMACITA)'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노래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주니어를 비롯해 태민, 씨스타, 카라, 위너, 시크릿, 방탄소년단, 박보람, 오렌지 캬라멜, EXID, 베스티, 제이제이씨씨, 써니힐, 포텐, 라붐, 로열파이럿츠, 립서비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