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유성은,등산 팬미팅 나서.."지금 나는 꿈틀거리는 지렁이 불과"
2014-08-30 09:30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슈퍼스타K6 유성은이 등산 팬미팅에 나섰다.
30일 유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지금 한낱 비 오는 날 꿈틀거리는 지렁이 한 마리지만 나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과 등산 팬미팅이 하고싶다"며 "팬미팅이라니 쑥쓰럽다"는 속내를 밝혔다.
이어 유성은은 "여러분들 좋은 밤 되세요. 내일 아침에 등산가야지 룰루"라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슈퍼스타K6 유성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유성은,저도 등산 팬미팅 가고 싶네요","슈퍼스타K6 유성은,가수와 함께 등산이라니 기대되네요","슈퍼스타K6 유성은,어디서든 좋은 활동 부탁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