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입 공채, 금융권부터 '스타트'
2014-08-29 14:11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금융권이 올해 하반기 공채의 포문을 연다.
IBK기업은행은 창구텔러 및 IT분야에서 특성화고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다(상업계, 공업계, 마이스터고 등 계열 제한 없음). IT분야는 IT관련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다.
전형은 원서접수, 서류전형, 실무자면접, 신체검사, 최종면접, 최종합격자 순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KB 최우수/우수인턴, KB 캠퍼스홍보대사 우수자, 樂Star 주식투자대회 수상자, 금융감독원 주관 해외 Job Fair 사전면접 참가자, 이공계 전공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역시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우대사항은 IT 관련 전공자 및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능통자, 당행 해외 Network 관련 현지언어 우수자, 한국사 관련 자격증 소지자, 사회 봉사활동 및 헌혈이력 보유자 등이다.
원서접수는 9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