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무게·두께 줄인 '릴리안 가볍다' 출시
2014-08-29 13:47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깨끗한나라가 여성위생용품 '릴리안 가볍다'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릴리안 가볍다는 깨끗한나라의 기존 제품 대비 두께는 2mm 얇아지고, 무게는 2g 가벼워진 게 특징이다. 두께와 무게는 줄였지만 흡수력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1300여개의 에어 엠보싱 커버가 실제 피부 접촉 면적을 줄여 피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엠보싱 공기 통로로 상쾌한 느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