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장이옌 합동 생일파티…친자매 같은 '우정' 과시
2014-08-29 17:02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와 장이옌(江一燕)이 며칠 전 합동 생일파티를 열며 친자매 같은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28일 베이칭왕(北青網)에 따르면 내달 11일이 생일인 장이옌은 지난 25일 생일을 맞은 절친 유역비를 위해 미리 앞당겨 합동 생일파티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머리에 생일왕관을 쓰고 케이크 앞에 앉아 다정하게 생일 촛불을 끄면서 서로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둘만의 생일파티를 기념하기 위해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