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선진포크 제수세트’에 특별한 포장을 선보인다. 

산소포장이라 불리는 MAP포장(가스치환)을 사용해 미생물 성장 감소 및 효소에 의한 오염을 방지, 생고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지켜준다. 특히 제수세트는 명절음식에 꼭 필요한 돼지고기를 한 패키지에 알차게 담아 주부들의 명절음식 재료 준비의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수육용으로 좋은 삼겹살 보쌈 500g 2팩과 등심 잡채용 500g 1팩, 불고기로 안성맞춤인 앞다리살다짐육 500g 1팩으로 구성됐다. 

최종각 ㈜선진 식육유통사업부문 기획마케팅 팀장은 “보관과 포장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쉽게 변질돼 맛과 영양을 잃게 된다“며 “선주문 후작업 생산방식과 산소포장으로 고기의 신선도를 지속시켜 이른 추석으로 신선도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우수한 맛의 선진포크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