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시그니처 비비케익' 출시

2014-08-28 16:39

에이블씨엔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신제품 '시그너처 비비케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뛰어난 피부톤 보정 효과와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이다. 세가지 파우더가 피부에 닿은 빛을 확산 반사시켜 피부 투명도를 높여주고 결점을 가려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저온발효 효모액과 캐모마일꽃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결을 진정시키는 점도 강점이다.

미샤 관계자는 "신제품은 가벼운 밀착력은 물론 촉촉한 수분유지 기능으로 12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라며 "간편하고 효과적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