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학창 시절 떡볶이집 아주머니같아" 최승현 대답에 폭소
2014-08-28 08:22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타짜-신의 손'의 주역 최승현(빅뱅 탑),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를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세경은 최승현에게 "두 여배우와 모두 멜로 신이 있었는데 어땠느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최승현은 "두 분과 호흡해서 너무 행복했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세경 씨 같은 경우는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성숙했고 누나 같았다. 하늬 누나는 학창 시절 떡볶이집 아주머니같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