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착한' 추석선물 세트 어떠세요?" 2014-08-27 17:09 2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모델들이 사회적기업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왼쪽 둘째부터) 한라산 성암 영귤 김순자 대표, 궁골식품 최명선 대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현대백화점이 27일 업계 최초로 '사회적기업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한라산 성암 영귤 농원의 '유기농 성암열귤 차 세트', 궁골식품의 '장류 세트 1·2호' 등 총 5개 품목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7일까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에 사회적기업의 임시매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경기도,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대상' 수상 고용부 사회적기업 기념행사 개최…천안돌봄사회서비스 등 표창 SK스토아, 행복나래와 사회적기업 육성 앞장선다 현대해상, SK그룹과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 MOU 김동연, "대한민국 경제 돌파구 사회적기업에 있다" honestly8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