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커피프린스' 이윤정 PD, '하트 투 하트' 적극 검토 중"
2014-08-27 15:50
tvN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윤정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하트 투 하트'(가제)를 준비 중이다.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tvN에서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또는 금토드라마 '미생' 후속으로 논의 중이며, 현재 시놉시스, 대본 작업이 진행 중이다. 캐스팅 또한 곧 돌입할 예정이다.
이윤정 PD는 MBC 시절 '커피프린스 1호점', '태릉선수촌', '트리플', '골든타임' 등의 드라마를 연출한 스타P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