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테크플러스 제주 2014' 개최…"신개념 지식콘서트"
2014-08-27 10:34
‘잠재력, 제주의 숨겨진 ?를 찾다’란 주제로 열려
제주만의 콘텐츠, 제주의 가능성 진단
제주만의 콘텐츠, 제주의 가능성 진단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산업기술과 인문학 분야 연사들이 나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신개념 지식콘서트가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술인문융합창작소는 28일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플러스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 4가지의 결합을 뜻하는 용어다. 이종 분야 융합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등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낸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정재훈 KIAT 원장은 “대한민국 트렌드를 주도하는 명사들이 대거 모이는 자리로 대학생, 기업가, 공무원, 지식인 등 참석한 모든 이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표적인 융합지식포럼 테크플러스에 제주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