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빙, 여신 외모만큼 마음씨도 최강...'최고의 CEO'로 칭송 받아
2014-08-27 14:10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리빙빙(李冰冰)이 연예계 '최고의 CEO'로 칭송 받고 있어 화제다.
리빙빙은 며칠 전 자신의 회사 직원이 영문 서한 번역을 부탁하자 조금의 싫은 내색도 안 하고 밤을 새워 가며 번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텐센트위러가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이 직원은 영문 서한을 받고는 영어 번역 담당 직원이 마침 휴가라서 안절부절 하다가 밤늦게 사장인 리빙빙에게 부탁하게 된 것이다. 이에 리빙빙은 흔쾌히 번역을 해주며 친절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최고의 사장님'이라며 리빙빙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