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소녀시대 멤버, 다 끌고 다니고 싶어"
2014-08-26 16:17
오늘(26일) 오후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연예인이어서' 할 수 없던 경험을 함께 하며 자유를 누리는 태티서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연은 "쉴 때, 거의 집에만 있는다. 티파니, 써니 같은 활동적인 친구들이 나를 이끌어준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듯 티파니는 "멤버들을 다 끌고 다니고 싶다"며 넘치는 에너지로 태티서의 여행을 주도하지만, 쌩쌩한 티파니와 달리 어느새 '방전'된 채 잠이 든 태연과 서현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세 명의 멤버가 각자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태티서만의 독특한 색깔이 나타난다"며 "무대에서 보이지 않던 소소한 매력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도 친근감을 갖고 재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