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부인과 클럽 갔다"…강호동 반응은?
2014-08-26 14:26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전미라가 강호동 아내와 절친한 사이를 인증했다.
26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미라, 이형택이 전담 코치로 등장하는 데 이어 쿨 이재훈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코치가 강호동 아내와 절친한 사이라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미라 코치와 이규혁이 클럽에서 만남을 가졌다는 긴급 속보를 듣게 된 강호동은 전미라를 향해 "이규혁 선수와 클럽에서 만났다는데 왜 가신 거예요?"라고 다그쳤다.
오히려 한방 맞은 강호동은 "이놈의 집구석을. 형수랑 손잡고 클럽이나 가고"라며 충격에 휩싸인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의 윤종신-전미라 중매 비하인드 스토리와 전미라-강호동 아내가 클럽에서 이규혁과 맞부딪친 사연은 2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