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득~한 가을 나들이,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2014-08-26 10:01

[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산의 가을 정취를 느끼며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N타워를 관람하며 남산에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피크닉 패키지’와 가을 남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트레킹 패키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남산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가을 피크닉 패키지’는 호텔 셰프가 준비한 샌드위치, 케이크, 과일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와 N타워 전망대 무료 이용권 2매가 포함된다.

‘가을 트레킹 패키지’는 안락한 호텔 객실에서의 1박과 룸서비스로 즐길 수 있는 조식 2인, 그리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남산의 재미난 코스만을 골라 구성한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남산 트레킹 프로그램에는 남산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하기 위한 트레킹 지도와 스포츠 가방, 쿨팩, 타월과 생수 등이 제공되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필름 10장이 포함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대여해준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24만2000원부터다. 부가세 10%는 별도이고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02-2270-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