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렌치 요리를 맛보다…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더 테이스트 오브 프랑스 프로모션

2016-03-03 08:30

[사진=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정통 프렌치 요리를 맛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로 가자.

이곳에서는 오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
더 테이스트 오브 프랑스(The Taste of Fran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앰배서더 그룹 총괄 프렌치 셰프인 ‘쟈크 롤리에(Jacques Lollier)’가 기획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브르타뉴, 노르망디, 프로방스, 코트다쥐르, 페이드라루아르, 보르도 등 프랑스 대표 미식 지역의 요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 지역별로 3주씩 진행되는 가운데 3월 5일부터 3월 27일까지는 서북부 브르타뉴(Bretagne)와 노르망디(Normandie) 지역의 요리가 마련된다.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는 남부지역인 프로방스(Provence)와 코트다쥐르(Cote D’azur) 지역 요리를,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는 프랑스 서부의 페이드라루아르(Pays de la loire) 지역 요리를 각각 선보인다.

5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는 세계적인 와인 도시인 보르도(Bordeaux) 지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의 점심 코스는 4만4000원이며, 저녁은 8~9만원이다. 

한편 카페 드셰프는 7월 22일까지 매주 둘째, 넷째 주 금요일  ‘BYOB(Bring Your Own Bottle)프로모션을 연다. 외부에서 반입한 와인을 식사 시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만큼 고객은 별도의 코키지 차지 없이 외부 와인을 가져올 수 있다. 호텔 내 로비라운지&델리에서는 와인을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