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내연녀 혼외자?..송대관 과거 "우리 조카 참 복이 많은 사람"
2014-08-25 13:32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김주하 남편이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대관의 과거 발언도 화제다
가수 송대관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 김주하의 부친 칠순 잔치를 찾은 장면이 방영됐다.
당시 김주하의 남편 강모 씨는 송대관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송대관은 "우리 조카가 참 복이 많은 사람"이라며 조카를 치켜세웠다.
한편 25일 우먼센스는 "김주하와 남편 강모 씨의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가 될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며 "김주하의 남편 강모 씨가 내연녀와의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김주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주하,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겠다","김주하, 이 소식이 정말이라면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김주하, 힘내시고 앞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