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강소기업 리서치랩으로 초과수익"
2014-08-25 16:13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교보증권은 강소기업 투자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노리는 투자전략을 권한다.
25일 교보증권은 리서치센터 자문을 통해 운용하는 '교보 중소형주 리서치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소형주 리서치랩은 업종별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엄선한 10~20개 강소기업 및 저평가주, 장단기 유망주에 투자하도록 설계돼 있다.
투자에 앞서 반드시 객관적ㆍ전문적 조사 및 분석이 선행된다. 종목을 정할 때도 상ㆍ하향식 회의를 병행해 오류를 최소로 줄인다.
교보증권은 포트폴리오를 2주 단위로 갱신한다. 이를 통해 대형주와 중형주, 소형주 비율이 결정되는 것이다.
중소형주 리서치랩은 최소 2000만원부터 가입할 수가 있다. 계약기간도 최소 12개월이다.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으며, 중도에 해지해도 수수료는 없다. 교보증권 홈페이지나 회사 대표전화(1544-9000)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